개요
마태복음 28장 19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 중 하나로, 그가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대표적인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절은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하여, 예수의 대답과 지시에 관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세 가지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본문
첫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이 부분은 예수께서 세상의 모든 민족,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세계적인 복음 전도의 역할을 부여하였으며, 그들로 하여금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여 새로운 제자들을 얻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라."
이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사람들을 세례로 신앙의 공언과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됩니다.
셋째,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그것을 따르며 지키도록 권유했습니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과 교리를 전파하고, 신앙생활과 윤리적인 삶을 지키며 실천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통해 그분의 사명과 그가 제자들에게 부여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그분은 제자들로 하여금 모든 민족을 가르치고 세례를 베풀며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도록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며,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도록 이끄는 것이 목표입니다.
결론 요약
이 말씀은 세 가지 주요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제자 삼기, 세례 베풀기, 가르치기와 예수의 동반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예수의 명령에 따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이 그를 따르도록 이끌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세례는 신앙의 공언과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의식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예수의 분부를 따르며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지키도록 돕는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믿음의 교리를 수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예수는 세상의 끝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동행하며 우리를 지지하고 인도하며 용기를 주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명과 함께 일하는 비전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미션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을 세상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