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과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자주는 못보지만 간혹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오디라는 과일은 영어로 kiwi라고 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원산지로 작은 과일중에 하나이며, 포도색깔이 나는 초록색의 털털한 외피와 속에는 검은 씨와 녹색 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오디는 다양한 영양소와 몸에 좋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몸에 좋은 작은 과일로 알고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오디의 6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디 효능 6가지
피부건강개선: 오디에 함유되어있는 다양한 비타민중에 비타민E와 C,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피부 건강을 개선시켜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혈압 조절: 혈압을 조정하는 기능을 하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혈압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건강유지: 오디에 포함되어있는 마그네슘, 비타민K, 칼슘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하고 뼈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지방감소: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체내에 있는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켜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기능 개선: 소화 효소를 품고 있어서 우리 몸의 소화기능을 개선시켜주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여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E와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여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각종 감영병으로 부터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디 수확시기
오디의 수확시기는 보통 8월에서 10월사이에 수확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확시기는 지역과 날씨, 기후 등에 따라 다를수가 있으며 오디 열매가 노락색으로 변해여 익어서 향이 강해지면 수확할 준비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열매와 같이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직접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열매가 떨어지기전에 수확을 해야 과일이나 오디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디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면 그 보존기간도 길어저 상대적으로 보관에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 먹는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오디는 보통은 그 껍질을 까서 속살은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디 껍질이 딱딱하고 두꺼운 경우가 많기 떄문에 껍질 까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럴 떄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껍질을 갂아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을 가위로 자르기: 손으로 자르기 힘드니 가위 도구를 이용하여 껍질을 잘라 먹는 방법입니다.
껍질을 깨끗하게 벗기기: 오디의 껍집을 깨끗하게 벗겨서 먹을 수 있는 이 방법은 까는 것보다는 어렵기 떄문에 깨끗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디 주스로 마시기 : 오디를 아예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디는 그 맛이 상큼하고 달콤해서 오디주스로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디 요리: 오디는 그 풍미와 맛이 풍부하기 때문에 케이크나 스무디, 샐러드 등에 넣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디 공복에 섭취
오디는 과일중에서도 소화가 잘되는 과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때문에 속이 빈 공복의 상태에서 오디를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개개인의 체질이나 소화능력에 따라서 오디 섭취 후 경우에 따라 소화불량이나 위장 장애가 발생 할 수도 있다고 하니, 과일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오디 먹기 전에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디를 먹기전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먹어야 겠습니다.